다음의 네이버 따라잡기 - 아기자기함은 어디로...
요즘 다음 까페나.. 다음영화나.. 여기저기 검색 때문에 한두번씩 들어가보면
다음의 네이버 따라잡기가 한참인 것 같습니다. 이전엔 "다음" 이라면 부서별 통함이 안되는
다리 10개가 따로노는 오징어 같았죠.. 질기기만하고 먹을건 없는.. 냄새나지만.. 질겅질겅
씹어 먹기 좋은.. 맛은있는데 영양가는 전혀없는..
그야말로 다음은 오징어 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음이 열심히 그 모습을 바꿀려고 노력하네요.
다음 영화, 다음 책.. 등등 각 분야별 게시판과 데이터베이스를 쇄신해서...
UCC와 함께 다시 전체적인 참여도 유도하고.. 정말 열심히 하는군요..
노력이 참 가상합니다. 애드클릭스니, 웹검색이니.. 안하던 것도 다 손대고..
그런데 불쌍한건 이미 몇년전에 네이버가 다 이뤄논거라는것...같습니다.
사용자들이 넘쳐나는 다음까페와 한메일 제대로 못해서 네이버에게 다 빼앗기고..
뒤늦게 ucc라는 외국에서 들어온 용어를 내세워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실용적인 네이버를 따라가는것은 좋지만..
여기저기 만들다 만것같은 디자인들은 어떻게 좀 안되나 모르겠습니다.
블로거뉴스나 다음까페같은거 보면 괜히 이미지들만 더덕더덕 붙여놔서..
css같은걸로 깔끔하게 좀안되는건지..
열심히 네이버 뒷꽁무니 따라가는건 좋은데.. 자기스타일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기자기 하던 다음의 그 이미지는 어디로 가버리고..네이버 따라마다 만것같은..
여기저기 허접한 모습이 마치 전봇대에 붙은 광고 찌라시같아서 안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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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직원으로써 참... 거시기한 글이긴 하나 틀린 얘기는 아닌것 같군요 ㅋㅋㅋ
그래두 직원들이 몇 달 밤 새면서 만든거랍니다. 허접한 모습인가엽.... 아무래도 네이버처럼 돈이 많지 않기에 적은 인원으로 하려니 힘이 붙이는거죠...뭐...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