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블루투스를 이미 한번 사 본사람입니다. 바로 위레보 s300이라는 제품이었죠.. 당시 육만원 정도 주고 샀던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이제품을 사고나서 정말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하면서 습득한 정보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블루투스란? - 근거리 무선 통신
우선 블루투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우리가 아는것중에 유선, 무선 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즉 예로들면 선을 연결해서 쓰는 유선전화와 선없이도 통화가 되는 무선전화가 있죠.
또 무선전화에서도 근거리 만되는 가정용 무선전화기와 원거리도 가능한 휴대폰이 있는데, 블루투스가 바로 근거리 무선 전화기와 비슷한 통신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리가 그리 멀리 까지 가능하지 않고, 지금 블루투스 2.0의 경우 장애물이 있는 집에서 실제 사용해보면 최대 5~10미터가 최대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정말 짧은 거리이죠
이처럼 짧은 거리이긴 하지만, 컴퓨터에 긴 선으로 연결해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것보단, 약간 더 떨어져서, 그러니까 누워서 컴퓨터의 영화나 음악을 들을수 있다면 정말 편리하겠죠.
#블루투스 - 모노와 스테레오
그런데 블루투스에도 또 두개로 나뉩니다. 바로 전화만 되는 모노 블루투스 헤드셋, 그리고 음악과 영화도 가능한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보통 모노의 경우 한쪽만 있고, 스테레오의 경우 양쪽다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바로 음질의 차이입니다. 모노는 음질이 매우 떨어져서 그냥 통화에만 사용합니다. 모노 헤드셋으로도 음악이나 영화를 들을수 있지만 음질이 떨어져서 사실상 쓰기가 불편해서 안됩니다. 그래서 컴퓨터에 연결해서 쓰려면 스테레오 헤드셋이 필요하지요
#스테레오 헤드셋의 종류
자 그럼 스테레오 헤드셋을 사보겠습니다. 그런데 스테레오 헤드셋에도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목걸이형, 다른 하나는 헤드셋 형입니다. 목걸이 형의 경우, 블루투스 본체에다가 이어폰을 꽂아서 쓰는 것이고, 헤드셋형의 경우 머리에 쓰는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제가 먼저 샀던 s300의 경우 헤드셋형이었죠. 반면 같은 위레보 회사에서 만들지만 목걸이 형인 hsh200의 경우 목걸이 형입니다.
그냥 여기서 딱잘라서 말하겠습니다. 헤드셋형은 사지마세요. 우선 무게가 가볍지만, 그래도 그것 때문에 쓰고있는 자체부터 귀가 아픕니다. 그리고 여름에 더워서 못쓰구요. 게다가 편하게 누워서 영화보려고, 헤드셋을 쓰고 눕기라도 하면, 헤드셋과 연결되는 선이 베게의 솜에 눌리면서, 헤드셋을 연결해주는 선과 헤드셋의 접속이 불량되어서 자주 고장나게 됩니다.
실제로 위레보 홈피에 가면 접속불량이라는 제목으로 as신청이 계속 올라오고 있덛군요..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이런 접속불량은 AS받아도 계속 고장난다고 하네요... 저도 이런말 듣고 그냥 새로 사기로 했죠.. 솔직히 비싼건 알지만 쓰고 싶을떄 쓰려고 산게 아니겠습니까. 이거 AS받을려면 직접 택배로 붙이고 수리끝날때 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택배올때까지 도데체 누가 기다릴까요.
#디테일한 옵션들
제가 알아본결과 다양한 목걸이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의 할점은 목걸이형도 블루투스와 이어폰이 일체형이 아닌 분리형이 좋습니다. 왜냐면 일체형 헤드셋 또한 연결부분에 접속불량이 일어나거나, 이어폰이라는게 잘 고장나거나 파손의 위험이 크기 떄문이죠. 이어폰 고장났다고 AS보내거나 새로 사야하는 불상사는 막아야 할것입니다.
또한 본체가 집게형이 더 좋습니다. 물론 비싼 블루투스를 집밖에 나갈때 불안정한 집게에 의존해서 쓸사람은 아무도 없을거고, 또한 외출용 목걸이가 꼭 필요할겁니다. 그러나 그냥 가정에서 영화를 보고싶어서 잠깐 누울때는, 일일이 목에 거는것 보다 간단한 집게가 가장 편리하기 떄문이죠.
그리고 마지막 고려사항은 usb충전이 아닌 충전 어댑터가 따로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컴퓨터의 경우 본체와 모니터 스피커 랜 등등의 모든 전력을 하나에 연결해서 그걸로 전원을 뽑아서 씁니다. 그런데 블루투스 하나 때문에 컴퓨터 콘센트를 뽑지 않는다면, 전원을 끄더라도 전기를 먹는 컴퓨터의 속성상 전기세가 많이 나가기 떄문이죠(컴퓨터는 전원을 뽑는게 훨씬 맘에도 편하죠). 그러므로 블루투스를 살때 꼭 따로 충전할수 있는 기기를 제공하는 것을 사는게 좋습니다.
#결론은?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제품의 경우 소노릭스 c3가 있더군요..(옥션링크) 가격이 6만원의 압박이 있지만... 지금 사서 후회하고 있는 위레보 s300보단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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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Motorola S9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기!!
Tracked from Fiat justitia, ruat caelum. 2008/05/01 16:15 삭제HT820은 팔아버렸지만 wireless의 그 자유로운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모토로라에서 레이져스퀘어드와 함께 이 제품이 출시되었고 그와 동시에 나에겐 지름신이 강림하셔버렸다.. 훗 녀석...그렇게도 베컴이 되고 싶었던 게로구나?(-_-) 이거 사고 한달간은 재정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마루타 알바라도 뛰어야 되나 생각도..ㅠㅠ 얼마동안은 학생식당의 1500원짜리 여물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일단 가볍다는 것.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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